일상/여행가자

나고야 여행 나고야 여행코스 오스상점가 타코야끼 맛집 후기

bbiak 2023. 11. 2. 15:12
728x90
반응형

나고야 여행 나고야 여행코스 오스상점가 타코야끼 맛집 후기

오랜만에 나고야 여행 포스팅으로 찾아온거 같아요. 나고야 여행 갔다온지도 3주정도  시간이 지난거 같은데 지금까지도 나고야 여행 이야기를 친구들과 함께 하고 있답니다. 여행에서 헤어나오기가 정말 힘든거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고야 여행코스로 들리기 좋은 곳 중 하나인 나고야 오스상점가에서 들린 타코야끼맛집 후기를 알려드리기 위해 찾아왔는데요. 나고야여행 하시는 분들은 많이들 들리는 곳이 바로 오스상점가 이기 때문에 들리시기 전에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서 준비했습니다.

나고야 여행코스나고야 여행코스
나고야 여행코스

우선 나고야여행 하실때 오스상점가를 들리시려면 시간을 체크하신 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고야 오스상점가는 오후6시면 문을 닫기 때문에, 그 전에 충분히 둘러볼 수 있도록 시간을 조정하시거나 코스를 바꿔서 이동하시는게 좋아요. 저희도 나고야에 오후시간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 하고 바로 오스상점가로 이동했었거든요.

 

나고야역에서 오스상점가 가는 법

 

저희는 나고야역에서 오스상점가로 이동하면서 일본 택시를 이용했어요. 사실 일본 택시는 비싸다라는 인식이 있어서 저도 타기 전에는 걱정이 많았는데 인원수도 3명이였고 생각보다는 택시비가 들지 않았던 거 같아요 (한국돈으로 12000~15000원 정도?) 이동거리는 차로 10분정도 였거든요. 제가 예상했던 것 보다는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아서 택시로 이동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고야역에서 오스상점가는 지하철,버스로도 이동가능한 부분이니 구글맵 검색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나고야 여행코스나고야 여행코스
나고야 여행코스

나고야 여행코스 중 첫번째 장소였던 오스장점가는 생각보다 조용하지만 골목마다 구경할 곳이 많아서 시간이 가는게 정말 아쉬웠어요. 금요일 임에도 불구하고 오후6시면 문을 닫는다는게 아쉬울 정도 였거든요. 나고야 오스상점가에는 쇼핑할 거리도 많지만, 먹거리도 많기 때문에 가시기 전에 먹을만한 맛집들 검색하셔서 정리한 후 들리셔도 좋을거 같아요.

나고야 여행코스나고야 여행코스
나고야 여행코스

저희가 오스상점가에서 처음으로 먹었던건 바로 이 타코야키 맛집 (타코와하이볼) 입니다. 사실 나고야 오스상점가 타코야키 검색하시면 여기보다는 킨타코가 많이 나오실거에요. 참고로 킨타코는 한국에도 있는 타코야키 체인점 입니다. 사실 한국에 있는 곳 보다는 일본에 있는 곳에서 타코야키를 먹는게 좋을거 같아서 친구가 타코와하이볼로 타코야키 맛집을 픽했을때 좋았어요.

나고야 여행코스나고야 여행코스
나고야 여행코스

타코와하이볼에서는 다양한 타코야키를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저희는 그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두 가지 메뉴 파가 듬뿍 올라간 파 타코야끼와 기본 타코야키를 주문했습니다. 파타코야키는 진짜 이름대로 파가 듬뿍 올라가 있는 비쥬얼에 정말 놀랐던거 같아요. 같이 간 친구가 일본여행이 처음이라 타코야키가 정말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꼭 먹기로한 메뉴 중 하나였는데 같이 간 친구들은 맛있게 먹었는데 저는 맛은 있었지만 타코야키에 들어가있는 생강맛이 조금 강하게 느껴져서 다 먹지는 못했어요. 생각보다  생강 맛이 저에겐 강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니까 타코야키에 생강맛이 날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해서 드시기 바라요. 그리고 저희가 들린 타코야키맛집은 매장안에서 먹을수도 있고 하이볼도 같이 주문해서 드실 수 있으니 편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매장 안에서 드셔도 좋을거 같아요.

 

저희는 시간이 아까워서 걸어가면서 먹긴 먹었는데 휴지통이 없어서 뒷처리가 조금 힘들었어요 (계속 들고다니다가 호텔와서 버렸거든요.) 그리고 오스상점가에서 빠져나오면서 발견한 긴다코도 보여서 사진찍었어요. 저희가 들렸던 곳보다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다음에 혹시나 나고야여행을 가게된다면 그때는 긴다코에서 타코야키를 먹어보도록 해야겠어요.

나고야 여행코스
나고야 여행코스

그리고 마지막으로 타코야끼가 진짜 뜨거우니 뜨거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반드시 식혀서 드시기 바라요. 저는 평소에도 뜨거운걸 먹지 못하는데 덜 식힌 타코야키 먹다가 정말 입천장 다 데일뻔 했거든요. 여러분은 소중한 입 다치지 않도록 잘 식혀서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저는 다음 나고야 오스상점가에 있는 당고맛집 포스팅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