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류수영 편스토랑 레시피 어남선생평생떡볶이

편스토랑류수영 편스토랑 레시피 어남선생평생떡볶이

한동안 편스토랑레시피에 빠져 살다가 살짝 소홀했더니 편스토랑류수영 요리들이 엄청 많이 업데이트 되었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떡볶이 레시피가 나왔다고 해서 저처럼  떡볶이러버들을 위해  어남선생평생떡볶이 레시피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편스토랑류수영이 최근 어남선생평생떡볶이 레시피를 공개하기 전에 스팸을 활용한 떡볶이 레시피도 알려줘서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그것보다도 더 확 끌리는 어남선생평생떡볶이 레시피를 공개했더라구요. 만드는 방법이랑 영상을 보니 저도 쉽게 도전할  수 있을거 같아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편스토랑류수영  평생떡볶이

어남선생평생떡볶이에 들어가는 재료는?

평생떡볶이 재료는 밀떡 (약 500g 정도), 어묵  적당량  (4장정도), 물 600ml. 대파 1대, 다진마늘 반큰술, 고추가루 4큰술, 설탕 3큰술, 간장 2큰술, 굴소스 2큰술, 고추장 2큰술, 식용유 1큰술, 후추 1작은술, 굵은소금 1/3큰술 이 들어갑니다.

다른건몰라도 저는 대파는 조금더 들어가도 맛있을거라 생각해서 다음에 준비할때에 저는 대파2대 준비해서 만들어보려 합니다.

 

어남선생평생떡볶이

편스토랑류수영 레시피 평생떡볶이 만드는 법은?

위에 알려드린 재료가 준비되었으면 본격적으로 떡볶이를 만들기 위한 재료 손질이 필요합니다. 먼저 대파는 길게 손바닥 크기정도로 잘라주시되 반으로 갈라 줍니다. ( 약 3~4cm 길이로 썬다고 합니다!) 어묵은 삼각형 모양으로 자신이 먹기좋은 크기에 맞게 잘라주시면 됩니다. 떡은 살짝 물에 담궈서 준비해주시면 되구요. 냉장상태라면 바로 꺼내서 살짝 물에 헹궈서 바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어남선생평생떡볶이 레시피의 핵심인 소스를 만들어야 하는데요 위에 알려드린 레시피 중 고춧가루, 설탕, 간장,굴소스, 고추장, 식용유를 섞어주시되 넣는 순서가 있으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소스만드실때 넣는 순서는 가루 다음 액체 그리고 고체 순으로 넣어주셔야 한다고 해요. (대신 후추는 떡볶이 마무리에 뿌려주시는거니 잠깐 놔두시면 됩니다.)

사실 떡볶이소스에 식용유가 들어가서 조금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식용유를 떡볶이에 넣으면 떡볶이 국물의 걸쭉함을 만들어준다고 해요 저도 이번 편스토랑레시피 덕분에 하나 더  배웠어요. 야채와 소스 손질이 다 끝났으면 본격적으로 평생떡볶이를 만들어야 되는데요.

 

기름을 두르지 않고 팬을 달궈 대파를 먼저 깔아주고 그 위에 어묵과 물을 넣어줍니다. 떡을 넣기 전에 설탕1큰술, 굵은소금 그리고 다진마늘반큰술을 넣어 국물에 간을 해줍니다. 그런 다음 뚜껑을 덮어주고 끓여 대파와 어묵에서 육수가 우러나올 수 있도록 약 1~2분정도 끓여주는데요. 이 때 불은 강불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때 꿀팁이  떡볶이소스를 함께 넣고  끓이게 되면 대파와 어묵육수가 늦게 우러나오기 때문에 맹물에 미리 먼저 끓여준다고 하니, 다들 맹물에서 육수를 충분히 우려낸 다음에 소스를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어묵육수가 끓으면 중불로 바꾸고 밀떡을 넣은 뒤에 떡에 육수맛이 배일 수 있도록 뚜껑을 덮고 약 1~2분 정도 끓여줍니다.

밀떡을 끓여 떡이 뽀얗고 통통한 상태가 되면 떡볶이 양념장 (소스)를  1큰술만 놔두고 다 넣어 끓여줍니다. 남겨둔 소스는 맛을 보고 부족할때 간을 맞추는 용도로 쓰시면 됩니다.

 

양념이 졸아들었다면 약물로 낮추고 최소 4분동안 뭉근하게 끓여주는데 이때에는 뚜껑을 덮지 않는다고 해요. 뭉근하게 끓인 떡볶이 맛을 먼저 보고 조금 더  진하고 걸쭉하게 즐기고 싶다면 남은 양념을 추가해서 더  졸여주면 편스토랑류수영 레시피인 어남선생평생떡볶이가 완성됩니다.

 

주말이면 종종 떡볶이를 해먹는데 이번에두 주말맞이 특식은 어남선생평생떡볶이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여러분도 맛있는떡볶이 만들어드시고 싶으시거나 편스토랑류수영 레시피 중 쉽고  편하게 도전해볼만한 메뉴 찾고계시면 편스토랑평생떡볶이도 괜찮으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