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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가자

울산 등억온천 가족탕 언양 발렌타인온천 펜션 주말 여행 후기

by bbiak 202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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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등억온천 가족탕 언양 발렌타인온천 펜션 주말 여행 후기

겨울엔 온천이 최고니까 남편이랑 이번엔 울산 등억온천 가족탕으로 1박2일 다녀왔어요. 울산 등억온천에도 가족탕 하는 곳들이 꽤 되는데 저희는 가격이 괜찮다고 생각한 울산 발렌타인온천 으로 다녀왔어요

울산 등억온천 은 가는 곳마다 비용 차이가 조금씩 있는데 제가 갔다온 울산 발렌타인온천은 가족탕 제일 작은 방으로 해서 토요일 기준 주말 7만원 이였어요.

 

울산 등억온천에서 저녁 해결하실 분들은 근처에 식당들도 있지만 방 안에서 드실 분들은 배달할 곳이 마땅치 않으니 울산 언양시장 (알프스 시장)가셔서 먹을거 사서 올라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올라가는 길에 편의점은 있어서 저희는 편의점에서 먹을거 사서 올라갔습니다.)

 

울산 등억온천 가족탕 거리 윗쪽에 발렌타인온천이 있었구요. 건물 뒤편으로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뒷문으로 들어오면 안내실은 1층이라고 써둔게 보입니다. 온천수 허가 받은 허가증도 붙여둬서 안심하고 등억온천 즐겼어요.

 

저는 미리 예약하고 가서 카운터에 이름말씀드렸더니 바로 키 주셨구요. 울산 등억온천 가족탕 할인받아서 가고 싶으신 분들은 야놀자 어플로 예약하시면 선착순 5000원 쿠폰 나올때가 있으니 그때 예약하시는 것도 좋을거에요.

 

저는 가족탕 제일 작은 룸으로 해서 탕은 작았지만 일반 집에 있는 욕조보다는 훨씬크니 편하게 물받아서 온천 즐기고 왔구요. 시설이 노후되긴 했지만 청소나 챙겨둔 것들은 깔끔한 편이라 만족스럽게 숙박하고 왔습니다.

칫솔,치약도 안에 있으니 때밀이 수건만 가져가셔도 울산 등억온천 가족탕 이용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울산 등억온천 가족탕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간곳은 이렇게 게임기가 있어서 온천하고 맥주한잔 마시면서 게임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게임하니 은근 재밌더라구요. 저는 505호 예약하고 갔는데 꼭대기 층이라 밑에서 발꿈치 찍는 신경거슬리는 소음은 없었지만 옆이나 앞쪽으로 소리라 아예 안들리는건 아니였어요. (그래도 발뒷꿈치로 찍어대는 소리가 아니니 신경안쓰고 편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침대 옆 게임기 그리고 맞은편에는 tv,화장대,냉장고 있구요 게임기 옆에 옷장있는데 옷장에는 여분 이불도 있으니 몸 뜨뜻하게 지지고 싶으신 분들은 이불펴놓고 편하게 자셔도 됩니다. 울산 등억온천 여행은 처음이였는데 부곡만큼 물이 좋다고 느껴지진 않았지만 주말에 7만원으로 가성비 온천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울산 등억온천 가족탕 다른 펜션,모텔로 여행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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